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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는 지난 20세기 초 점(点)과 같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하여 인류가 이룩한 가장 숭고한
조직(組織)으로 크게 발전하였다.
로타리의 업적은 지구촌 인류가 21세기로 이어온 가장 자랑스럽고 보람찬 ‘초아(超我)의 봉사’ 활동이다.
1905년 황폐해진 미국 사회, 특히 시카고의 상황을 심히 염려한 청년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와 상의하여 2월 23일 첫번째 모임을 가진 것이 로타리클럽의 탄생(誕生)이다.
로타리라고 한 것은 회원 각자의 사무실에서 번갈아 돌아가며 집회를 가진 것에서 연유되었다. 이 클럽은 이후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현재 200개 이상 국가 및 자치령에 퍼져 33,979클럽에 회원수 122만여 명으로 크게 늘어났고, 이들 클럽을 멤버로 하여 국제로타리가 구성되어 있다.
국제로타리는 지구상에서 폴리오(소아마비) 등 전염병을 없애기 위해 약 8억 달러를 지원하였고, 로타리재단을 설립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 국제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해외 장학금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민간단체로 알려진 로타리재단은 매년 1,000여 명의 장학생들이 해외에서 공부하여 문화사절로 활동할 수 있으며, 세계 7개 명문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우수한 인재들이
평화증진과 분쟁해결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폴리오플러스는 로타리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범세계적인 프로그램이다. 로타리 회원들은 전 세계 122개 국가 20억 명의 어린이들이 소아마비 백신을 투여받을 수 있도록 8억 5,000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바치고 있다.
범세계적인 소아마비 박멸 운동을 함께 추진하는 파트너 기관들은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유니세프(Unicef) 등이다.
세계 최초의 자원봉사 단체로 1905년 시카고에서 창립된 로타리는
짧은 시일 내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클럽 회원들은 대내외 지역사회
현안을 논의하고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1주일마다 회합을 갖는다. 로타리클럽은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엄격한 중립을 표방하고 인종이나 문화, 신념에 관계없이 회원 문호를 개방한다.

국제로타리는 무슨 일을 하는가

국제로타리는 지구상에서 소아마비 완전 박멸을 위한 프로젝트에 8억 달러를 지원하였고, 전 세계 203개국 123만 회원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인류의 평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창설 105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봉사단체이다.

국제로타리는 로타리재단과 더불어 장학금을 통한 교육사업과 기아, 문맹, 질병퇴치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소아마비 박멸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여온 국제로타리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주었다. 로타리의 파트너십은 지구촌에서 질병퇴치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국제로타리는 미화 8억 달러 이상을 사용해 지난 1985년부터 지금까지 20억 명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투여하고, 100만 명 이상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전 세계 25만 명의 어린이를 소아마비로 인한 사망으로부터 구했다.
그러나 현재 전 세계 4개 소아마비 유행국가 인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에서 1,393명이 발생하였고, 소아마비 바이러스 유입이 11개국에서 보고되었다. 환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은 지역 분쟁과 내전, 종교적 편견, 행정당국의 무관심과 태만 등으로 아동들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못하여 면역율이 극도로 낮은 까닭이다. 1985년 당시 환자 발생 수 35만 명이 2005년에는 2,000명 이하로 줄어 소아마비는 99% 이상 박멸되었지만, 남은 1%마저 완전 퇴치하는 것이 국제로타리의 목표이고 과제이다.

WHO 사무총장을 지낸 故 이종욱 박사는 2005년 로타리 창립 100주년 시카고 국제대회에서 민간 공공부문 파트너십으로 ‘소아마비 박멸’이라는 세계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ROTARY, WHO등 Unicef 파트너들과 손을 잡고 강한 결속력을 보여주었다.
故 이종욱 박사는 국제대회 기조연설에서 “소아마비 박멸 운동을 통해 국제로타리는 민간 - 공공 부문 파트너십의 모범이 되어 많은 공동 노력을 이끌어냈다. 시민 사회와 민간 부문, 정부, ROTARY(국제로타리), WHO(세계보건기구), CDC(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Unicef(유니세프) 국제 기관들의 힘을 한데 모아 불가능하다고 여긴 일에서 엄청난 진보를 이루어낸 것이다.”라며 국제대회에 참석한 로타리안들을 치하하면서 “세계 협력을 통해 지구촌의 마지막 소아마비 환자가 사라지는 날, 다시 한번 이를 축하하자”고 말했다. “이 같은 꿈은 정부 지원과 국제로타리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국제로타리가 대규모로 지원하는 8억 달러의 소아마비 박멸 기부금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로타리안들은 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박멸사업으로 장애물을 넘어섰다. 로타리안들의 세계 인류를 위한 꿈은 모든 지구촌 사람들의 협력과 함께 현실화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는 로타리안들과 지구촌 질병퇴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CDC 이사인 줄리 게르버딩 박사는 “전 세계가 소아마비가 사라진 날을 공표할 때 우리는 모두 국제로타리에 감사를 표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Unicef 사무국장인 앤 베너만씨는 “로타리안들은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노력의 심장이자 영혼의 역할을 계속 맡아주고 있습니다. 로타리의 소아마비 박멸 기부금 기록 경신 노력과 셀 수 없이 많은 자원봉사 시간 이외에도 로타리안들은 이 숭고한 운동을 위해 각국 정부는 17억 달러의 지원금을 추가로 내어 놓을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니제르, 캄보디아 등 전 세계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문맹퇴치 사업, 보건 및 기아완화, 깨끗한 식수 제공의 일환으로 우물 파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국제로타리에 소아마비 박멸 기금 총 3억5,500만 달러 기부 

2007년 11월, 1억 달러 기부
2009년 1월 21일, 국제협의회에서 2억5,500만 달러 추가 기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국제로타리에 1억 달러를 소아마비 박멸 기금으로 기부해 로타리재단은 이에 상응하는 '로타리 2억 달러 챌린지 기부'를 2009년부터 2012년 6월 30일까지 3년 동안 모금한다.
2009년 1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국제로타리 가입국 203개 나라, 3개 자치령 534개 지구에서 참석한 차기총재 및 배우자, 당시 이동건 국제로타리 회장과 존 케니 차기 회장을 비롯 국제로타리 지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국제협의회에 참석해 빌&멜린다 게이츠 공동 의장인 게이츠 의장이 참석해 연설하고, 소아마비 박멸 기금으로 2억5,500만 달러를 국제로타리에 추가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빌 게이츠 재단은 2007년 11월, 1억 달러를 기부하여 총 3억5,500만 달러를 소아마비 박멸 기금으로 기부했다.
이미 이동건 직전 RI 회장과 부인 정영자 여사는 소아마비 발병 창궐 지역인 인도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했으며, 국제로타리 회장 재임시 전 세계 봉사 현장을 방문해 UN, WHO, CDC, Unicef와 공동 협력하여 지구상에서 소아마비 박멸 선포와 영유아 사망률 감소를 위한 사업을 강조하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제로타리는 어떤 기구인가

세계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민간 봉사단체인 로타리는 1905년 2월 23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변호사인 폴 해리스에 의해 시작되었다. 20세기 초 1905년, 황폐해진 미국 사회, 특히 시카고의 상황을 심히 염려한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와 상의하여 2월 23일 제1회 모임을 가진 것이 로타리클럽의 탄생(誕生)이다. 로타리라고 한 것은 회원 각자의 사무실에서 번갈아 돌아가며 집회를 가진 것에서 연유되었다. 1905년 창립된 로타리는 105년 동안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전세계 203개국(168개국 35개 자치령)에 530개 지구(地區), 34개 존, 3만 3,979개 클럽, 121만 2,911명 회원(2010. 10. 15. 현재)으로 크게 늘어났고, 이들 클럽을 멤버로 국제로타리가 구성되어 있다.
국제로타리는 지구상에서 폴리오(소아마비) 등 전염병을 없애기 위해 약 8억 달러가 훨씬 넘는 돈을 지원하였고, 로타리재단을 설립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 국제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세계평화와 분쟁해결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7개 대학에 6개의 로타리센터를 설립하여 세계 평화휄로우들을 지원하고 있다.
로타리가 스폰서하는 대학생, 일반인으로 구성된 로타랙트클럽(18∼30세)이 172개국에 8,411개 클럽,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인터랙트클럽(14∼18세)이 135개국에 12,913개 클럽이 있다. 또한 RYLA(로타리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청소년 교환, 친선사절장학생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신세대들에게 리더십 교육을 통해 지도자를 육성하고 젊은이들에게 개발을 지원하며 신세대들과의 대화의 광장을 마련하고 매년 지구대회를 개최한다. 전 UN 난민 고등판무관인 오가타 사다코 여사, 서강대 영문학과 채서영 교수, 美 백악관 장애인 전 인권차관보 강영우 박사, MBC 손석희 아나운서도 로타리 친선사절장학생 출신이다. 로타리는 직업분류에 따라 회원을 구성하고, 매주 주회를 개최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봉사와 세계 이해, 평화 증진에 힘쓰는 국제봉사로 로타리안들은 각자 직업을 통하여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고 있다. 회원 가족은 물론 직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없도록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사업은 비회원 혜택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본부는

미국 시카고 세계 본부(Rotary International World Headquarter)는 로타리 창시자 폴 해리스의 철학과 사상을 고스란히 전시하여 그 업적을 기리는 곳으로, 전세계 203개국 122만 회원이 가입하여 운영되는 국제로타리의 총 본부이다. 국제로타리 회장 집무실은 로타리센터 가장 윗 층인 미시건호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18층에 있다. 센터에는 국제로타리 세계 본부와 로타리재단 외에 로타리 첫 회합 장소인 711호실과 재단 고액기부자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아치 클럼프 소사이어티 갤러리 등이 있다. 소아마비 박멸 프로젝트를 기념하기 위해 로타리 세계본부 정원에 설치된 폴리오플러스상과 창시자 폴 해리스상이 있다. 에드 후다 사무총장을 비롯 700명에 달하는 직원이 일하는 시카고 로타리 세계 본부는 유엔의 축소판 같다. 직원 약 1/4이 미국 밖의 40개국에서 출생했으며, 절반 이상이 영어 이외의 언어로 유창한 회화를 할 수 있다. 사실상 40개 언어가 매일 사용되고 있으므로 센터를 방문하는 로타리안들은 언제든 모국어로 말할 수 있다. 직원의 85%는 학사, 23%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다.


역대 국제로타리 회장

한국인으로서는 이동건 회장이 최초로 선출되어 2008∼09년도에 122만 로타리안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했다. 역대 국제로타리 회장으로는 1954년 이후 미국 26명, 일본 2명, 이탈리아 2명, 영국 2명, 나이지리아 1명, 인도 1명, 필리핀에서 1명이 배출됐다. 비차이 라타쿨 2002∼03년도 국제로타리 회장은 태국 외무부 장관 출신이다. 국제로타리 회장은 임기가 끝나면, 로타리재단관리위원장직을 역임하며 계속해서 로타리를 위해 봉사하게 된다.

李東建 한국인 최초 국제로타리 회장 역임
(Rotary International President)

3650지구 총재, 로타리재단 관리위원, 국제로타리 이사로 봉사한 이동건 (주)부방 회장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대 민간 자원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회장에 선출되어 2007년 7월 1일부터 국제로타리 차기회장 업무를 시작해 2008년 7월 1일 국제로타리 회장으로서 2년간 가족과 더불어 시카고로 이사하여 상주하면서 전 세계를 순방하며 2009년 6월 30일까지 회장으로 활동했다.
李東建 회장은 2008년 1월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국제협의회를 주관하여 "꿈을 현실로(MAKE DREAMS REAL)" 2008∼09년도 테마와 로고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122만 로타리안들이 착용하게 될 로고와 테마, 넥타이, 여성 회원의 스카프는 한국의 태극무늬 문양으로 디자인됐다. 이동건 회장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해 임기시 국제로타리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에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공식적으로 제창되어 명실공히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민간 외교 수장으로 활동했다.

2008~09년도 테마“꿈을 현실로(MAKE DREAMS REAL)”
李東建 회장은 2008∼09년도 테마 "(MAKE DREAMS REAL 꿈을 현실로)"를 발표했다. 지난 수 년 동안 지속해온 수자원, 보건 및 기아, 식자력 향상 등 로타리 역점사업을 계속할 것이며, 이번 연도에는 특히 매일 2만5천명이 먹을 것이 없어 사망하는 어린이와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 줄이기 사업을 강조했다.
이동건 회장은 "어린이들은 기본적인 약품과 백신, 모기장 등만 있으면 얼마든지 예방 가능한 폐렴, 홍역, 말라리아로 부터 사망합니다. 이들은 단돈 10센트밖에 하지 않는 탈수방지용 소금이 없어 설사병으로 사망합니다. 이들은 더러운 물 밖에 없어서, 마시고 씻을 물이 없어서 사망합니다. 이들은 열악한 위생 환경과 영양 실조가 겹쳐 질병에 의해 희생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부모가 극심한 빈곤 속에서 교육받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가난에서 헤어 날 수 없기 때문에 사망합니다. 이들은 수자원, 보건과 기아, 문해력 향상 등 부문에서 필요한 부분이 충족되지 않은 탓에 사망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전 세계 로타리안들이 펼치는 어린이 돕기
이동건 회장은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미래의 기회를 찾아줌으로써 꿈을 현실로 이룰 것입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의 지역사회에 깨끗한 식수를 제공할 뿐 아니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위생 프로젝트를 실시함으로써 꿈을 현실로 이룰 것입니다. 우리는 식수 공급과 마찬가지로 공중화장실을 제공한 것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왜냐하면 위생 시설의 개선을 통해 우리는 물의 오염을 막고 의미 없는 죽음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환경 개선과 보건 진료를 통해 건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꿈을 현실로 이룰 것입니다. 모기장, 탈수방지용 소금, 비타민, 백신 등 아주 작은 것으로도 어린이들을 건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조금만 더 하면 아주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조산원 훈련, 보건소, 학교 급식 프로그램, 방문 간호사 프로그램 등이 그것입니다. 이것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직접적인 방법들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육을 통해서만 빈곤의 악순환을 끊어버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같이 안전벨트의 미착용으로, 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의 부족으로 사망하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안전하게 놀 곳이 없어 사망하고, 부모에게 건강 보험이 없어 사망합니다. 어린이들은 아무도 도와줄 수 없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아무도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는 로타리안이고, 도와주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입니다."라고 연설했다.
전세계 122만 로타리안들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이동건 회장이 강조한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은 바로 우리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일은 간단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머리, 영혼으로 생명을 구하는 일입니다."에 동참해 세상의 어린들에게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전세계 영유아 사망률 줄이기 캠페인
<한국로타리의 날> 대회에서 5억원 모금
2008년 9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1만여 로타리안들이 참가해 전세계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 줄이기 캠페인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공동으로 펼쳐 한국로타리 회원들이 5억원을 모금했다.

코리아 출신 국제로타리 회장 진출 어떤 의미가 있나
이동건 회장(72세)은 국제로타리 회장은 임기동안 최대 봉사단체의 수장으로서 민간외교 역할을 수행했다. 전 세계를 순방하며 정상들과 만나 지구촌이 안고 있는 보건 및 기아완화, 문맹퇴치, 식수 문제, 소아마비 박멸(Polio Eradication) 등 국제로타리의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세계평화와 분쟁해결을 위해 설립한 로타리국제연구센터 평화휄로우들과 인류의 공동 과제인 세계 평화를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하는 일과 의전은
국제로타리 회장은 국제로타리 본부 700명의 직원과 세계 7곳의 국제 사무국 직원들을 관장하고, 전세계 203개국 122만 명의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로 뛰면서 세계의 재난 구호와 평화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펼친다.
이동건 직전 회장은 시카고 국제로타리 회장 집무실에서 2년간 상근하고, 시카고 관저에서 거처하며 이사회를 비롯 각종 회의를 소집하고, 재난과 구호의 손길을 펼치는 순방길에 올라 실제 집무실에 머무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 전 세계 62개국을 방문하면서 교황을 비롯 각계 지도자들과 손을 잡고 국제 친선과 인류의 평화를 위해 헌신 봉사했다.


이동건 국제로타리 회장 (2008~09년도)
2009 버밍엄 국제대회 주관

100년차 2009 버밍엄 국제대회가 6월 21~24일 전 세계 150여 국가에서 1만 6,000여 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東(EAST)과 西(WEST)의 평화와 조화(Peace & Harmony)” 주제로 이동건 RI 회장 주관으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동건 국제로타리 회장 출신국인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로 개막을 장식한 100년차 국제대회 개막식은 “Best of Best”라고 평가됐다. 개막식을 알리는 어가행렬은 왕실의 궁중의상과 의식을 선보여 한국의 아름다운 선과 원색의 조화를 전 세계에 알렸다. 참가자들의 원더플! 뷰티플!! 환타스틱!!! 탄성과 박수소리는 장내를 압도했다. 고요함과 웅장함, 에너지를 통합한 한국의 절제된 미는 로타리 국제대회 역사에 길이 남게 됐다.
고요함 속에 넘치는 에너지는 전 세계 참가자들을 결집시켜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와 선진 대국으로 가는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알렸다.
태권도복을 입은 영국의 청소년들이 203개 로타리 가입국의 국기를 들고 입장하여 한국의 힘을 알렸으며, 우아한 곡선의 질서는 종합예술로 거듭났다. 단아한 절제의 미로 승화한 박인자 단장의 연출은 완벽했다. 한국의 전승현 성악가의 애국가와 손지혜 양이 드라마틱하게 소화해낸 모짜르트의 <마적> 중 ‘밤의 여왕 아리아’ 곡은 환상적이었으며 참가자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이태원의 ‘맘마미아’ 오페라와 역동적인 농악마당과 리틀엔젤스가 스코틀랜드 민요 Greensleeves를 한국어와 영어로 불러 갈채를 받았으며, 천상의 목소리는 지구촌을 하나로 묶었다. 우리 한국의 예술성과 젊은이들의 예술적 가치가 무궁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무대였다. 종교와 인종, 이념과 갈등을 벗어나 평화와 조화는 동서로 연결되어 로타리안들은 하나가 되었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캐더린 젠킨스의 공연과 중세 고성의 위용을 보여준 워릭 캐슬 관광, 버밍엄 로열 발레단 및 트레오키 남성합창 공연, 그리고 동양과 서양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들이 소개되었다.

이동건 회장은 아프리카 방문 이후 인생이 바뀌었다면서 영유아 사망률 감소에 관심을 갖게 된 체험담을 이야기했다. “엄마가 젖을 주려고 했지만 아이에게 젖을 줄 힘이 없었습니다. 충격과 두려움 속에서 저는 눈앞에서 죽어가는 이 母子를 위해 무슨 일인가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저는 이들이 이 마을에서, 아니 이 나라에서 전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며, 수많은 가난한 개발도상국가의 주민들이 이렇게 죽어갈 것이라는 사실을 떠올렸습니다. 바로 그때 저는 결심했습니다. 영유아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꿈을 현실로’ 이루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라고 테마를 밝히면서 이동건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영유아 사망률이 27%나 감소된 것을 지적하면서 “로타리안들이 노력을 계속하여 반드시 소아마비 없는 세상의 꿈을 현실로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연설
“우리 후손들에게 질병 없는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자”
버밍엄 국제대회 본회의에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무대로 손을 흔들며 등장하자 로타리안들이 일제히 기립박수로 맞이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멋진 여러분의 친절과 봉사에 감사드린다. 저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지만 세계시민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공동의 목적을 지향하고 있다. UN과 로타리 양 기구는 함께 협력을 믿으며 번영을 위한 노력과 세계 정의를 믿고 있다. 국제로타리를 존경한다. 국제로타리는 번영과 조화와 우정을 위해 대단한 일을 했다. 특히 이동건 RI 회장의 역점 사업인 영유아사망률 감소에 감사한다. 유니세프 직원인 롱어롱 박사가 이집트로 가는 길에 지쳐서 집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공항에서 ‘소아마비 박멸’ 캠페인을 벌이는 사람들을 보고 이 분들은 은퇴 후에도 오직 소아마비 박멸 운동을 펼치는구나 하는 생각에 비행기를 타며 환한 미소로 엄지손가락을 들고 생명을 구하는 노력에 열심히 동참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이처럼 UN 직원들은 지쳤을 때 로타리안들의 미소를 보면서 힘을 얻는다.”며 도덕적 지원군으로 소아마비 박멸 지원에 로타리가 중심이 되고 있다며 진심어린 사의를 표했다.

“1985년 시작한 폴리오 운동은 제게 호주머니를 털도록 했다. 저는 사무총장이 된 뒤 정치 지도자, 인도, 나이지리아, 종교지도자들에게 아이들이 이런 병에 걸리지 않도록 촉구 서한을 보내고, 인도에서 아내와 함께 소아마비 운동에 참여했다. 어린이들에게 경구백신을 주면서 엄마의 밝은 얼굴을 보고 더욱 사명감을 느꼈다. 1985년부터 시작된 폴리오 운동은 이제 125개 국가가 동참하고 있다. 전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자신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 이것은 국제로타리 여러분들의 영웅적인 행동이 승리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20억 아이들이 백신을 받고 5백만 아이들이 소아마비에서 구제 되었다. 소아마비 없는 여러분의 비전 캠페인에 감사한다. 나는 글로벌 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이 시대에 위기를 맞아 모두 팔짱을 끼고 있을 때일수록 보건에 투자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향후 세대 아이들이 건강을 누리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필수적으로 교육할 수가 없다. 건강하지 않으면 빈곤과 기아의 어려움이 올 것이다.” 라며 반기문 사무총장은 사회복지재단, 경제계, 학계, 봉사조직 등 모든 이해 당사자 파트너들과 손을 잡고 공동의 단합을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며 다른 글로벌 이슈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후손들에게 질병 없는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여러분의 작은 기여가 엄청난 힘을 미친다. 재정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취약한 계층의 개도국 사람들, 즉 풀뿌리, 국민들을 도와주는 일에 동참하는 게 중요하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지도력을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소아마비 박멸 참피언상’ 수상소감에서 “여러분이 챔피언이다. 이 상을 많은 영웅들을 기억하면서 받겠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백신을 수송하다 자살 폭탄 테러범에게 희생당한 이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이렇게 개인의 시간을 내서 희생하는 분들이 있으므로 소아마비 박멸을 꿈꿀 수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분들께 감사한다. 이 상은 UN에 영감을 주는 상이다.”라며 로타리안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국제대회 연설자
2009년 영국, 버밍엄에서 한국 출신 이동건 회장이 주관하는 국제대회에서 한국 출신 반기문 UN 사무총장, 남아프리카공화국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 미아 패로우 친선대사, 재인구달 박사가 연설했다. 로타리 국제대회 연설자로는 故 이종욱 WHO 사무총장, 자선사업가 테드 터너, 고르바초프, 빌 게이츠 아버지 윌리엄 게이츠, 마가렛 첸 WHO 사무총장, 줄리 거버딩 CDC 디렉터, 앤 비네만 유니세프 사무총장,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등전세계 지도자들이 연설했다.

버밍엄 국제대회 연설자로 로타리 세계평화 심포지움에 기조연사로 참석한 남아공의 투투 대주교는 로타리가 세계적인 신망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투투 대주교는 “로타리안들이 소아마비를 박멸하겠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현재 지구상에 남아있는 소아마미 발병국은 4개국에 불과하지 않은가?”라면서 이러한 결과는 정말 대단한 일이며 소아마비 박멸은 반드시 성취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여배우 겸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미아 패로우는  “소아마비 박멸과 다르푸르 사태 호소” 연설에서 나와 소아마비 박멸과 다르푸르 학살 사태의 종식을 호소했다. 그녀는 카톨릭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 소아마비에 걸려 가망이 없었을 때 가족들이 늘 기도했다고 전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예측할 수 없는 삶의 고통에 대해 배우며 평생 중요한 선택은 우정과 남에게 주는 데 있다고 깨닫고, 10명의 장애 아이들을 입양했다. “사지마비의 아이들 이를 닦아주고 의자에서 내려 휠체어에 태우고 버스를 타는 일이 힘들지만 상실의 순간에 아이들이 내게 와서 뿌리를 찾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작은 방법으로 삶에 기여하자. 암흑의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말자. 우리의 삶을 측량하자. 그 누구에게서도 삶의 가치를 빼앗지 말자.”고 주장하며 삶에서 중요한 것은 가족과 지역 사회, 인류의 형제자매에게 책임감을 갖도록 가르치는 것이며 정직성과 겸손함이라고 강조했다. 4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로, 현재 입양아를 비롯하여 14명의 어머니로, 아프리카 등 분쟁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 모금과 인식 확대 등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위해 앞장서 오기까지 그녀의 삶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소아마비를 극복한 뒤 소아과 의사가 꿈이었지만 대학교 때 꿈이 좌절되자 가족의 생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뉴욕에서 연극에 참여하고, 스튜디오에서 일하면서 배우의 길로 접어들고, 프랑크 시나트라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 인도에서 명상을 하며 삶의 변화를 모색했다. 당시 뿌리를 찾고자 하는 열망과 신앙으로 아이들을 입양하였고, 소아마비 퇴치와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2008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이 되었다.
제인 구달 영장류 연구가의 “하나의 곤충이 없어지면 생태계와 인류도 없어진다”에서 세계적인 영장류 연구가이자 유엔 평화 사절인 제인 구달 박사가 50년 동안 연구해온 침팬지의 발성법으로 청중들에게 인사하며 자신의 연구가 “인간이 동물 및 환경과 공유하고 있는 연대를 드러내는 것이다. 이런 연대에 대한 인식이야말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전체론적인 봉사 프로젝트 개발에 중요하다.”고 강조해 힘찬 박수를 받았다.
클라리싸 브로클리허스트 유니세프 수자원, 위생 및 보건 최고 책임자는 “어린이들에게 화장실과 비누를 제공하자”면서 “식수 부족과 위생 문제와 같은 사회 기반 시설도 모두 힘을 합칠 때 더 큰 결과를 가져온다. 전 세계 인구 중 약 10억이 식수 부족으로 약 25억 명이 위생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설사병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의 숫자는 폐렴 다음으로 많다. 5세 미만의 아동들이 하루에 5천 명이 죽는다. 10대의 대형 비행기를 폭파하는 것처럼 충격적이다. 모기, 벌레 등 말라리아, 해충염이나 위생 부분이 근본 문제다. 소아마비가 있는 나라의 위생은 더 형편없다.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물과 비누와 화장실은 반드시 갖춰져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간단히 끝나는 게 아니라 “이를 위한 후속 조치로 교육과 의사 소통, 계몽 활동이 반드시 뒤따라야만 근본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탐 헨더슨 쉘터박스 Shelter Box 창립자 CEO는 “구호 현장이 어디든 상관없다”면서 자연재해에 대비해 직접 만든 쉘터박스의 성공담을 소개했다. 탐 헨더슨 씨는 자연재해 구호 현장에서 미흡함을 느끼고 1999년, 운반이 쉬운 쉘터박스를 창안했다. 이 녹색박스 안에는 10인 가족이 살아갈 수 있는 텐트와 담요, 취사도구, 식수, 정제약 등 생필품이 들어있다. 쉘터박스는 로타리클럽 지원으로 2000년 정식 발족되어 2001년 박스들을 구호현장에 첫 배포해 현재 57개국에 배포된 박스만 해도 80만 개가 넘으며 약 80만 명의 이재민들을 도왔다. 2004년 쓰나미 피해현장, 허리케인 카트리나, 파키스탄 및 중국 대지진, 미얀마 사이클론 사태와 2007년 북한에 대홍수가 발생했을 때도 북한 이재민들에게 인도주의 구호용품인 쉘터박스를 보내는데 보내는데 앞장섰다.

로타리 국제대회

로타리 국제대회는 매년 로타리 국가를 순회하면서 개최한다. 국제대회는 한 해 동안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온 봉사 사업을 경축하고, 전 세계 로타리안들이 참석해 친교와 우정을 교환하고 로타리 지식을 공유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사들의 스피치와 엔터테인먼트 공연 등은 로타리만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축제이다.
또한 국제대회 식전 행사로 일주일 전부터 로타리가 스폰서하는 전세계 대학생 연합체인 로타랙트클럽 회원들이 참가하는 연수회, 그리고 전 세계 7개 대학에서 운영하는 세계 평화와 분쟁해결을 위한 로타리국제연구센터의 세계평화휄로우십 심포지움이 개최된다.
국제로타리는 대한민국의 서울에서 2016 국제대회 개최지로 발표하였으며, 현재 윤상구 호스트조직위원장(3650지구 전총재)과 17개 지구 위원들이 2016년 대회 준비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0년 6월 20∼23일 캐나다, 몬트리올리에서 개최되었으며 차기 국제대회 잠정 개최지는 다음과 같다.
2011년 5월 21∼25일  미국, 뉴올리언스
2012년 5월  6∼ 9일   태국, 방콕
2013년 6월 23~26일     포르투갈, 리스본
2014년 6월  1~ 4일     호주, 시드니
2015년 6월  5~ 8일     브라질, 상파울로
2016년 5월 29~6월1일 한국, 서울
2017년 6월 10~14일      미국, 애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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